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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침실(1970)





성실한 강박사가 일시적 실수로 조수인 정란을 범하게 되어 그녀가 임신한다. 이에 강박사는 백만원의 위자료를 제시하며 문제를 조용히 해결하려 했으나 정란이가 반항하는 바람에 그녀를 떠밀친 것이 뇌진탕을 일으키게 되어 죽는다. 그러자 그는 정란의 시체를 가까운 호수 속에 밀어 넣고 자신의 살인죄를 음폐하려 했다. 하지만 아들 동석이가 정체불명의 사나이에게 유괴당하는 등으로 집안에 이변이 연거퍼 일어난다. 이에 강박사는 비명에 죽은 정란의 혼령을 고이 재워야 한다고 생각한 끝에 호수 속의 시체를 꺼내어 공동묘지에 매장하다가 감시의 눈을 게을리 하지 않던 경찰에게 발각되어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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