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홍누는 나애 여추와 함께 철표에게 잡혀가고, 마을을 독점한 철표는 여추에게 흑심을 품는다. 홍누의 두 제자인 관소용과 장영호는 철표에게 복수를 하려하지만 오히려 부상만 당한채 간신히 도망쳐 각기 다른 스승에게 찾아가 무술을 익힌다. 수용은 등폐폐라는 여인과 함께 무술을 연마하고 다시 철표에게 찾아가는데 영호가 먼저 와서 싸우다가 잡혀있다. 수용은 철표의 네부하들을 먼저 차례로 처치한뒤 등폐폐와 힘을 합쳐 철표를 없애고 스승과 여추, 영호를 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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