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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슴(1982)


상징적 ★★★★☆  director86 08.01.09
암사슴이 사슴목장경영? 이런 패륜이 있나! ★☆  pontain 06.12.19



사슴목장 주인 김익도의 후처 혜미는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긴다. 어느날 이 목장에 사육사가 채용되어 오게 되고, 그 남자가 오년전 자신을 배신한 남자였음을 알고 놀란다. 혜미는 사육사에게 접근하나 사육사가 기억상실증 환자임을 밝혀낸다. 온갖 애정으로 사육사에게 접근하나 사육사는 한 부인으로써 연정을 갖고 있을 뿐이다. 혜미의 노력으로 남자는 치유되지만 남자는 옛 기억속에 사랑의 배신을 알아채곤 혜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다시 돌아와 사랑을 요구하게 된다. 남편이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어린 사육사에게 몸을 다친 남편은 결국 두 사람의 사랑 앞에 굴복한다. 혜미가 떠날 것을 결심할때 사육사의 부인과 어린아이들이 찾아온다. 다시 혜미는 용서하는 남편의 품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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