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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는 물건인고(1994)





분이라는 10대 소녀와 그녀의 어머니가 광주댁이 운영하는 여관에 묶게 되면서 사건은 발생한다. 금은방 사장인 김영감은 광주댁의 소개로 분이 엄마와 동침하게 되고 그 대가로 은가락지 하나를 준다. 분이 엄마는 김영감에게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며 협박하다가 구타를 당하고 겨우 석실의 집에 도착하지만 기절하고 만다. 석실은 분이 모녀를 화쟁이 아저씨에게 데려다 주고 분이 엄마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그를 위해 옷을 벗고 모델이 된다. 욕정을 참지 못하고 관계를 맺은 화쟁이와 분이 엄마. 하지만 분이엄마는 만족하지 못하고 사냥꾼을 유혹해 욕정을 채우기에 바쁘다. 화쟁이에게는 전쟁의 아픈 상처와 임신중 생명을 잃은 첫여인 수림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분이모는 또다시 누군가를 찾아 욕정을 채우기 위해 도망을 떠나지만 홀로 남은 분이가 아무곳에도 가려하지 않자 어쩔 수 없이 화쟁이가 그녀를 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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