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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크리스마스(2004, Noel)
제작사 : Neverland Pictures /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이글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sweet_xmas

스위트 크리스마스 예고편

스위트 크리스마스 sunjjangill 10.08.25
스위트 크리스마스 0914kdw 07.01.16
너무나 미국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영화다 ★★★★  emmi 10.06.28
나름 볼만함 ★★★  nada356 10.02.02
아쉬운.. ★★★☆  yellownv 08.05.08



알고 계세요? 크리스마스엔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
꿈만 같은 일들이 그들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일어납니다!


로즈의 기적 Rose’s Miracle

“로즈! 당신에게 필요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섹스에요,
그것도 끝내주는 섹스 말이죠!”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기어이 사무실로 출근하고야 만 로즈(수잔 서랜든)에게 마침내 비서가 정곡을 찌른다. 언제였더라? 누군가와 사랑하고 기뻐했던 일이… 알츠하이머로 딸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를 돌보느라 늘 자신은 뒷전이었던 로즈. 사무실 최고의 섹시남과 데이트도 하고 생판 모르는 남의 집 파티를 기웃대기도 하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꿈꿔보지만 결국 조용한 어머니의 병실로 돌아오고 마는데… 하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옆 병실에서 찰리를 만나는 순간부터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난다.


찰리의 진실 Charlie’s Truth

“당신은 정말 천사 같군요”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그 누구도 찾지 않았던 어머니 옆 병실 창가에 크리스마스 엔젤 장식을 달고 돌아서는 로즈에게 말을 건네는 사내가 있었다. 다정한 미소를 지닌 찰리(로빈 윌리암스)라는 남자는 마치 수 십년을 알고 지낸 친구처럼 로즈에게 다가서는데…. 게다가 몇 년째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로즈의 어머니와 얘기를 나눴다는 그. 과연 그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조용한 크리스마스의 아침, 그의 진실과 마주한 로즈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니나와 마이크의 사랑 Nina & Mike’s Love

“아가씨! 나랑 사랑을 나누지 않을래요?”
“당신처럼 잘생긴 남자라면 언제든지”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 니나(페넬로페 크루즈)와 마이크(폴 워커)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는 완벽한 행복이었다. 그녀와 사랑을 나누고 난 뒤 직장에 데려다 주기 전까진. 아니, 그 직장 앞에서 다른 남자와 격렬히 포옹하는 그녀를 보기 전까진. 병적일 정도로 극심한 마이크의 질투심은 니나의 마음을 갉아먹고 있었다. ‘잠시 떨어져 생각해보자’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떠나버린 그녀… 혼자 남겨진 마이크에겐 평생 잊을 수 없는 엄청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티의 환상 Artie’s Fantasy

“그 쿠키 좋아하죠? 그럴 줄 알았어요, 당신은 늘 그랬으니까..”
니나를 데려다 준 뒤 들린 카페에서 마이크는 이상한 노인, 아티의 응큼한 시선을 받는다. ‘저 노인네, 나한테 반한거야?’ 미묘한 아티의 시선에 마이크는 혼비백산하지만 아티는 포기하지 않고 마이크의 집까지 찾아오는데… ‘난 게이가 아니예요’라고 외치는 마이크에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티. 마이크가 화를 내며 밀치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는데… 병원으로 헐레벌떡 뛰어온 그의 아들이 밝히는 아티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쥴스의 기억 Jules’ Memory

“크리스마스 파티는 언제 시작인가요? 곧 시작 할거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변함없이 분주한 병원 응급실에 엉뚱한 소릴 내뱉는 청년이 있다. 피를 흘리는 응급 환자들이 스쳐 지나는 가운데에도 꿋꿋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외치는 쥴스. 어린시절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들과 가졌던 크리스마스 파티가 유일하게 행복한 기억인 그는 환자가 아니면 참여할 수 없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끼기 위해 자신의 팔을 부러뜨리는 일까지 불사하는데…그는 그의 소원대로 다시 한번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엔… 모두 행복하고 싶어합니다. 그 마음들이 모여 당신에게 기적을 전합니다. 믿으세요. 기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이 있으니까요.



(총 25명 참여)
apfl529
 보이지 않는다.
    
2010-09-03 00:48
apfl529
당신과 함께 떠납니다~     
2010-09-02 00:53
nada356
나름 볼만함     
2010-02-02 17:56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9 16:22
sasimi167
캐스팅이 마음에든다     
2008-12-31 11:50
shelby8318
영화 재밌을 거 같네요. 오늘 너무 이른시간에 해서 놓쳐버렸네.     
2008-12-17 14:35
bjmaximus
채즈 팔민테리가 감독도 했네.     
2008-12-17 10:52
fatimayes
그럭저럭     
2008-05-10 11:09
joynwe
평점이 좀 낮은거 아닌가     
2007-09-22 21:28
qsay11tem
기대됨     
2007-07-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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