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오오 완전 소름끼치는 액션 ! ★★★★☆  director86 08.05.23 닌자에 흠뻑 빠진 감독! ★★  pontain 07.04.02

닌자 가문의 조는 한 순간에 집안이 몰살되어 갓난 아들과 어머니만 생존한 채 친구인 브레이든의 권유로 미국에 온다. 조의 아들인 케인은 닌자의 자질이 있지만 자식에게 가문의 숙명을 물려주기 싫었던 조는 가문의 검술만 전수한 채 철저히 미국식으로 가르친다. 조는 브레이든의 주선으로 일본 화랑을 열지만 브레이든은 그 지역의 갱인 카파노와 거래 관계인 마약상으로 화랑을 이용한다. 카파노가 브레이든의 구역을 넘보면서 서로 사이가 틀어지게 되는데, 이 일로 카파노의 측근은 하나둘씩 희생되기 시작한다. 경찰에서도 일본 무술 유단자인 케이티 바랄티에게 사건을 맡기고 어쩔수없이 조도 끼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