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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1994, Ashes of Time / 東邪西毒)


[인사이드 포토] [PIFF]왕가위의 6번째 부산행 <동사서독 리덕스>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08.10.10
[뉴스종합] PIFF 2004- 열받는다. 이영애 양조위의 맞선?자리에 가보니 04.10.09
전국에 왕가위 열풍이 불던 그 때, lkm8203 06.10.13
낯선, 또는 낯익은. peacenet 06.10.06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무협 영화 ★★★★  yserzero 23.10.04
왕가위의 새로운 시도 ★★★  onepiece09 11.06.09
재미있는 무협을 기대했다가 졸음이 스르르.. ☆  vezita 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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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5명 참여)
danke5
사막에 갔다 돌아온 횟수만큼 내 상처는 곱씹어졌다     
2005-02-05 02:31
danke5
술을마셔 필름을 끊긴것처럼 끊어지지도 않고     
2005-02-05 02:31
danke5
그 술을 마셨다 하지만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2005-02-05 02:30
danke5
그뒤로 살면서 나는 몇번이나 그 사막에 갔고     
2005-02-05 02:30
danke5
않았지만 그 술을 마시는 장면을 보는 동안     
2005-02-05 02:29
danke5
그렇게 힘들고 죽고싶을 만큼 괴로운 일들도 당장 떠오르지     
2005-02-05 02:29
danke5
그땐 지금보다 많이 어렸고     
2005-02-05 02:28
danke5
기억을 잊게 해준다는 아주 흥미로운 술이었다     
2005-02-05 02:28
danke5
여기에 나오는 술의 이름이 동사서독? 맞나     
2005-02-05 02:28
danke5
거기다 스토리는 더욱 아름답다 사실     
2005-02-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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