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그동안 고베식당..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줄만 알았는데 그냥.. 매일유업의 ‘MCC 고베식당’이라는 카레 광고 였다네요 ㅠㅠ
아 완전 낚였다는 ㅠㅠ.. 그동안 고베식당 왠지 식객 같은 스토리에 로맨스 까지 들어 있는 것 같아서 내 스타일 영화 하나 나오는구나..싶어서 완전 기대했었거든요 ~~!! 아 그런데 고베식당.. 영화가 아니라 카레 광고인걸 오늘 알았네요
다들 저처럼 고베식당 한번쯤은 듣고 보고 하신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아침 출퇴근..주말에 외출 때마다 버스, 지하철 에서 고베식당 광고 진짜 많이 봤었거든요 심지어 버스 쉘터는 ㅋㅋㅋ 카레 향도 나고 아저씨 옷에 QR코드도 붙어 있어서 고베식당 홈페이지 들어가서 구경도 했었는데..왜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된거죠?
분명..영화 인줄 알았는데..영화 예고편처럼 되어 있었는데.. 그냥 카레 광고라니 어딘지 꽤나 낚인 기분이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아이디어 대박 신선하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이거 대체 뭔가요? 요즘은 마케팅도 스마트 시대? ㅋㅋ
고베식당 마케팅 솔직히 신선하고 획기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고베식당 영화 나오기만 기다렸는데..ㅋㅋ
어디 나오기만 해봐라.. 대체 어떤 맛인지 확인부터 해봐야겠어요 !!
그나저나 깜찍하게 영화로 둔갑했던 고베식당 카레 이렇게 신선하게 사람 낚았으니 맛은 확실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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