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은 유달리 헐리웃 영화에 밀리는 한국영화들이 많더군요 아직도 극장가엔 영화관에 올리지못하는영화들이 많이있어서 스크린커터 논란은 이젠 말뿐인걸로 남았습니다 인기작은 관을 차지하는데 비인기작은 관도잡기힘들고 금방 막내려서 식상하기도하더군요 뿌리깊게 밖힌 스크린 독차지는 계속 이어질듯 합니다 이젠 관객들의 선택권이 어찌보면 사라진듯한느낌이드네요 씁쓸하네요
(총 1명 참여)
spitzbz
자본주의의 원리.. 저는 그보다 왜 모든 영화가 가격이 같은지가 더 짜증납니다. 1000원에도 보기싫은 영화가 있는반면 2-3만원내고 봤어도 전혀 아깝지않은 영화도 있고.. 왜냐? 시간은 금이기때문입니다. 거기다 제작비가 1억만불 이상들어간 영화와 1억원들여서 만든영화의 관람료가 같다는게.. 그 어떤 다른 상품군에 비교해도 지구상 가장 큰 비합리적 가격책정인데.. 참.. 물론 잼없는거 안보면 그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