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네 번이나 본 사람입니다.^^*
그만큼 비보이 공연에 열광하고 좋아하는데요..
<베이비>라는 공연은 어제 처음 봤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미친듯이 소리 지르다 나왔어요 ㅋㅋ 배우분들 진짜 넘 멋있었구요!! 어찌나 춤을 잘 추시는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대사는 없지만 스토리는 있어요!!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많고, 개구쟁이같은 분이 계시는데 그 분 표정 정말 압권입니다 ㅋㅋ 웃겨 죽는줄!!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무용과 비보이를 접목 시킨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한얼)께서 어찌나 브레이크도 잘추시고 현대무용도 잘하시던지.. 정말 완전 훌륭했어요!!
거기다가.. 식스팩.. 꺄 ㅋㅋㅋㅋㅋㅋㅋ
디카를 챙겨간다는 걸 깜빡해서 사진을 못 찍은게 넘 아쉽네요..ㅜㅜ
디카 꼭 챙겨가셔서 공연 사진도 찍으시고, 배우분들하고도 함께 사진 찍으심 좋을 거 같아요!!
기회되심 꼭 한번 봐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많이 돼요!! 웅캬캬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