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의 연기... 무대... 분위기와 음향 모두 강렬하다
내용은 쉽지 않은데.. 모라고 해야 하나... 공포? 스릴러?
사람은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본능이 있다.
내가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것을 뺏는다.......
이걸 반대로 해석하면 나에게 있는 것을 없애기 위해 내것을 다른 사람에 준다라고 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싶은 고통?
고통 받는 남자....
너무 고통스러워 고통에 벗어나기위해
자신의 고통을 남에게 주고자 살인을 한다.
그러나 거미줄에 있는 거미는 자신이 친 거미줄에도 걸릴 수 있다... 양날의 검
고통에 벗어나고자 자살을 꿈꾸는 두가지 자아의 충돌을 보여 주고 있다.
고통에 벗어 나기 위해 나 자신을 죽일 것인가?
사실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 그냥 나름데로의 해석을 내려 본다.
무슨 시사점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직 연극을 잘 모르지만.. 몬가 색다른 경험을 한것 같다.
연극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새로운 장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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