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공연으로 갔는데
신청했다가 게시글 5개 바로 써야 한다고 해서 글쓸려고 하는데
딱히 쓸게 없어서 자유게시판에 끄쩍꺼릴려고 했더니 100자 이상적어야 한다는 ;;;
그래서 힘들게 른 공연 기 업하고 나서 보니
헐... 정회원만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조건이 댓글 50개;;; ㅡ.,ㅡ ;;;
두시간 동안 힘들었다 ㅠㅠ
여하튼... 그래도 감사히!!!
조금 일찍 가서 티케팅을 할려고
PMC 소극장에서 두리번 거리다가
잉? 아무도 없네... 모지 모지 내가 극장을 잘못알고 갔나 ;;;
헐... 여기가 아니였네 ㅡㅡ
PMC 소극장 말고 PMC 자유소극장이 따로 있다.. .어쩐지 모가 이상하더라 ㅡㅠㅡ
영화로 한번 다음어지고 몇시즌 공연이 이루어졌던 뮤지컬이라서 그런지
완성도가 느껴진다. ^^=b
잼있다. 보는 내내 즐거웠고
소극장이지만 서도 어쩐지 대작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클로징 씬에서 여배우 구원영씨(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하고
악수를 할수 있는 영광을 누렸었는데 ㅋ
손이 차더라.. 공연하느라 몸이 뜨거울꺼 같은데
음.. 그분 간이 안좋은가? ㅡㅡ;;;
미라클 이후 이렇게 기억에 남을 만한 뮤지컬은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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