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
오래간만에 소극장에서
배우의 열정을 느끼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기적적인 임신
고등학생의 해서는 안될 임신
그리고 의사 부부의 하고 싶은 임신 이야기
병원 영업이 끝날 이후.. 조용할 듯한 그날밤 - 모든 이야기가 한바탕 뒤섞이는 코메디 연극
잼있고 짜임세 있는 느낌이 든다.
특히 주인공 한번만 의사의 열연..
온몸이 땀으로 젖는듯
정말로 턱에서 땀이 뚝뚝뚝 떨어지는걸 보고 있으니..
공연 한번 하면 한 2kg씩 빠질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 ;;;
흠... 몰 먹으면 저렇게 열정적으로 연기를 할수 있을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