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인데 순수해도 너무 순수해서 소심하기까지 한 연우씨 세상 그렇게 살면 위험해요~ ㅎㅎ
당차도 너무 당찬 고등학생 수영양. 연기하신분 정말 웃다가 숨넘어가시는 줄 알고 걱정했습니다 ㅎㅎ
쑥아~~~~~~~ 이름에 컴플렉스가 있는 열혈 고등학생 쑥군 ㅋㅋ 고등학생이라 더 순정이 깊었나aa
알고보면 발랄했는데 연극내내 우울한 줄만 알았던 하경.
이들의 사랑. 따지고 보면 현실에서 이뤄지기 참 힘든 사랑으로 보이는데
사랑의 힘이라는 걸까요~ 제목 순정만화인 것처럼 이들의 사랑은 참 순수해 보입니다~
배꼽 빠지게 웃다가, 흐느끼며 울다가.. 빙긋이 웃다가.
그렇게 엉덩이에 털나는 기분으로 즐겁게 봤습니다^^
참, 멀티맨 최석진씨, 다리 각선미 짱!! ㅋㅋㅋㅋㅋ
이분 목소리가 성우분 닮았는데aa 그 외 외화 더빙 굉장히 많이 하시는 분.... 흠...
아무튼 따뜻한 이야기 강풀의 순정만화. 즐겁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