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두번째 이야기
오리지널 공연 공연을 보고 정확히 일주일 만에 두번째 이야기를 보다
홍대앞을 지나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으로 가다
티케팅을 하고 시간이 남아
편의점에서 포테이토칩을 하나 사서 길에서 힘을 주어 봉지를 열었는데
빵.. 하면서 밑에서 터져서 과자가 우수수 떨어졌다.. 헐;;;
공연이 시작하고 자리는 2층 스테이지 방향 끝에 앉았다.
공연장이 ㄷ자 형태로 되어 있고 중간 도 무대로 활용하는지라
자리가 사실 좀 불편했다..
여하튼... 오리지널에서는
세트 구성과 표현이 좀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면
두번째 이야기는 퍼포먼스 자체에 많은 힘을 싫어준 공연이였다.
인상깊다 라는 표현을 해야 하나
시작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이루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댄스
이 공연 한번으로 비보이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그 힘있는 공연에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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