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은 몇번 안본지라 연극을 볼때마다 좀 지루하다
왜이리 오바하지 그런 느낌을많이 받았다
사나이 와타나베는 내가본 몇안돼는 연극에선 제일 재밋게봤다
기주봉씨가 연기를 잘하는건 알았지만 현장에서 보니 목소리부터 이미 남달랐고
최필립씨도 생각이상으로 역을 너무 잘살리고 관객과 잘맞춰 나가는거같았고
일인삼역정도를 하신 김경범씨도 극에 완전 감초였다
연극은 영화랑달리 화면도 관객석으로만 잡혀있고 항상라이브에 편집불가라
재밋을수가 없다 그런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연기자의 연기를 직접 느낄수있는 장소라 메리트가 큰거같다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재밋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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