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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극은 잘 모르지만...많이 보지도 못했지만
아무리 이해가 안가는 공연이라도
배우들 대사 왜우는게 신기하거나
무대 맨 앞에서 관람을 해서 숨소리 까지 다 듣거나..
등등 나름데로의 한가지 이유를 내세워 뿌듯함을 느겼었다...
얼마전 오델로를 본 이후
그냥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모두 보겠다는데 목표로 가긴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더라
어린아이들 대사 안들리는건 미리 알고 가서 그런지 그렇게 거슬리진 않던데..
사실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공연 전체에서 제대로 들은 대사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
이게 컨셉이였... 나???
여하튼 내용 자체는... 몬가 원작의 케릭터를 잘 아는 사람이 봐서 가야지 않나 싶기도 하다
전혀 모르겠다.... 그래도 난 세익스피어 작품을 두개나 봤다 ㅋㅎㅎ
아직 연극은 잘 모르지만...많이 보지도 못했지만
아무리 이해가 안가는 공연이라도
배우들 대사 왜우는게 신기하거나
무대 맨 앞에서 관람을 해서 숨소리 까지 다 듣거나..
등등 나름데로의 한가지 이유를 내세워 뿌듯함을 느겼었다...
얼마전 오델로를 본 이후
그냥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모두 보겠다는데 목표로 가긴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더라
어린아이들 대사 안들리는건 미리 알고 가서 그런지 그렇게 거슬리진 않던데..
사실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공연 전체에서 제대로 들은 대사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
이게 컨셉이였... 나???
여하튼 내용 자체는... 몬가 원작의 케릭터를 잘 아는 사람이 봐서 가야지 않나 싶기도 하다
전혀 모르겠다.... 그래도 난 세익스피어 작품을 두개나 봤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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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rkt145
2010-05-13 오전 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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