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시터라는 제목에서 낙시터를 연상하기는 했지만~~ㅋ
일단 위성신 연출의 작품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평이 좋다라는 주변 지인들의 평에 기대감을 안고 찾아간 극장
역시 낚시터다운 분위기
그리고 두시간여동안 얼마나 인생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는지^^
두 멀티맨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고밖에
총 등장인물 4명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워낙에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냈다
그들의 땀방울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같이 공연을 관람한 지인 또한 너무나 즐겁고 감동적으로 보았다며 좋아했다는...
역시...처음 예상대로 인간미가 물씬 넘치는 즐겁지만 끝나고 또 우리의
인생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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