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시티 챔버 오케스트라 "Great Baroque"를 보고 왔다. S석에서 볼수 있어서 좋은자리에서 봤다.
챔버오케스트라는 실내관현악단으로 15~30명정도로 구성된 소규모 악단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주였다.
음악은 바로크시대의 음악가들의 음악으로 잔잔하면서 짜임새있는 구성이었다. 바로크시대가 교회음악이므로
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이다. 상당히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고 잔잔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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