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토요일 7시 공연 그냥 청춘을 보았다.
딸과 데이트하며 찾아간 공연장.. 한번 가본 극장이라 잘 찾아서 갔다.
그냥 청춘 정말 정말 연기 좋았다.
어쩜 연기를 그렇게 잘 하는지.. 보면서 쏙 빠져들었지..
그냥 청춘 제목만 들어도 참 슬프지만... 우리네 인생은 청춘도 다 지나고...
어쩜 청춘이라는 시간이 나도 모르게 금방 아니 눈 깜짝한 사이에 지나갈지도 모른다..
그래서 청춘 잘 보내자... 넘 넘 괜찮은 연극 다시한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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