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04 , 16 [금]
대학로 연극사랑 솔나무 극장 pm 20:00 공연을 봤다
우선 티켓팅을하면 배우분들이 직접 커피를 타주신다 .
간단한 내용의 대화를걸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극장 입장을 하고난뒤 간단한 연극에 관한 소개를 해주시고 연극이 시작된다.
3명의 배우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한다 . 중간 객석에서 무작위로 한분을 무대위로 올리신다
물론 대사없이 앉아있기만한다 . 세명의 친구들의 사이에 얽힌 여자에대한 내용이다.
최근에 보았던 연극중에 최고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극장이 좁아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더욱 집중이 되었고
편안하게 즐기고 감동이 있는 공연이였다. 다시한번 보라고해도 보고싶은 그런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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