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보고 싶어서 기대를 하고는 있었지만 볼수 없었던 댄스컬
그러다 무비스트에 응모하면서도 솔직히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던 초대!!!
그러나 무비스트는 이런 나의 안일함을 비웃듯이 마음 크게 나를 초대해 주었다
그때 그 기분 날아간다는 표현이 딱이더군!!!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아내에게 말하고
평일이라 일 끝나면 같이 가자고 열심히 기대하면서 지내기를 어언 며칠!!
드디어 당일 한껏 기대를 하고 일을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따라 왜 그리 일이 많은지...
겨우 겨우 일을 마무리하고 부랴 부랴 달려건 사춤 공연장!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정시간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아 보기 시작한 사춤!!
뭐 말이 필요한가?
말이 필요없다 가서 직접 봐야지 ㅋㅋㅋ
처음부터 관객을 초대해 함께 시작을 필두로
인생을 소재로 춤으로 그려낸 작품
정말 멋지면서도 공감 되는 환상의 공연이었다
특히 내가 춤치라서 더 열광적이었을지도...
이런 공연은 좀 자주 자주 봐 줘야 한다는
못 보신 분들은 얼른 얼른 사춤 공연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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