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악연이되어버린 둘의 관계로인한
안타까운 복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연..
많이 슬펐던 연극이었어요^^
두명의 배우만으로 꾸며지는 연극은 처음봤는데
두사람만으로도 이렇게 연극이 완성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특별한 점은 공연장 앞에서 공연중에도 먹을 수 있는 솜사탕을 팔더라고요.
공연중에 솜사탕이 등장해서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거였던..^^;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으면서 봤어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새로운 사실이 하나하나 튀어나오는 그런연극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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