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올렸다가 다시 올립니다.
일단 먼저 당첨된거 너무 감사해요~
요새 여자친구와 살짝 권태기였는데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통해 더욱 친밀해졌답니다^^ㅎㅎ
일단 혜화역에서 아티스탄홀이 너무 가까워서 좋았구요~ㅋ 바로 코앞!
그리고 공연을 보러갔지요 연극은 몇번 본적이 있었지만
뮤지컬을 처음이라 약간 낮설지 않을까 햇지만
간간히 들어간 노래들이 너무 집중을 시켰고 주인공 죠수미 팔코네의 가창력이 대박이었어요
내용은 주인공이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가창력과 개성으로 성공하지만
남자관계들로 결국은 허망하게 죽고마는 그런내용이었지요~
하지만 중간중간 음악과 대사들로 정말 재밌는 2시간이었어요
담에도 재밌는 공연 자주 보여주세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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