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일 만에 그것도 평일 초저녁 것으로 예매를 마치고
왕십리로 입성..
용산보다 더 좋고(용산은 화면은 큰데평면화면이라 IMAX의 참맛을 못느낌)
63빌딩같은 완벽한 원형스크린으로
호평이나서 몇일을 PC앞에 붙어있다 드디어 예매성공
과연 2D로 본 내가
3D디지털을 뛰어넘어 3D IMAX를 보러 왕십리까지 온것이 결코 헛되지 않을만큼
두번째 관람이었지만 몰입도가 대단했다.
특히 숲속배경은 내가 마치 숲속 한가운데에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질만큼
색다른경험을 주기에 충분 했으며
와이프는 앞으로 모든 3D개봉영화는 IMAX로 보자고 할정도로 그 환상적인 경험에 푹빠진것 같았다.
1200만명을 임박한 아바타 ...괴물의 1310만을 깨는것은 시간문제이고
2D디지털 - 3D디지털 - 3D IMAX - 4D까지 이어지는건 영화를 본사람이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며
그 롱런 어디까지인지 지켜볼꺼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