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서울극장에서 "의형제" 보고 왔습니다.
오늘 바로 올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팍~~~
우선 포스터를 봤을 때의 느낌 + 영화제목을 들었을 때의 느낌 = 무거운 영화?!
그러나 감동과 재미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강동원오빠를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전우치를 이어 물오른 연기 넘 좋구요 송강호씨의 연기는 두말 할 필요가 없잖아요
워낙 연기파 배우시다보니... 두 영화배우의 코믹한 연기 뒤에 오는 감동
정말 이 영화도 대박 예감이 팍팍~~ 온다는...
시사회 분위기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시사회 가보면 막상 많이들 안 오시는데 이 영화는 정말 빈자리 없이 꽉꽉~~
올 설날 재미와 감동을(약간의 눈물^^)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의형제를 보고~~~
amei78
2010-02-02 오후 11:48:21
39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