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면 언뜻 잼있는 희극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맞다..
하지만 재미만 있는 희극이 아닌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연극이다.
체스에 하얀칸과 검은 칸이 이루어져있듯이 우리의 삶도 좋은 일후엔 나쁜 일이 나쁜일 뒤엔
웃는 일이, 웃는 일 후엔 슬픈 일이, 슬픈 일뒤엔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모든 사람은 죽는데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결국 죽게 된다는 것을 잊고 산다며 이것은 사람에 가장 큰
건망증이라고 말한다..모든 연기자들에 열정적인 연기로 웃었다 슬펐다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왕하신분 연기가 정말 잼있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