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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 당첨되어,
[주문진]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황보람의 깜찍한 모습에 반하고 왔네여.ㅋ
어찌나 깜찍하던지....
동그란 눈망울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김기범의 모습은 흡사 가수 김정호의 모습을 연상케 하더라구여.
굵직한 저음의 목소리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를 다 관람하고 나서...
비록 고스트[유령]이지만 순수한,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이었습니다.
현실과는 좀 동떨어진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4차원 속으로 빠질수 있었던것 같네여.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조건없는 사랑을 하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대박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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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을보고나서~^^*
hhs1023
2010-01-21 오후 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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