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국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예고 보고서 되게되게 기대하고 갔었는데
첨에는 무슨 혁명, 민주주의하며
그저그런 얘기만 나오길래 졸린 영화구나하고
급실망하고 있었는데
쑨원이 온뒤부터 완전 박동감넘치는 전개
짱이었어요
그 춘두부엿나 칼에 찔려 죽은 줄 알았는데
다시 한번 나타나서 활약하는 장면 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기억안나지만ㅠㅠ 거지역?이신 분이
칼부채휘두르며 이상한 카리스마를 풍기던장면에서 정말 대박웃엇습니다^^
아무튼 거의 1세기전 중국을 다시 보게 되어 좋앗구요
박진감넘치는 1시간의 긴순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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