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보는 연주회라 듣고 졸지나 말아야지 하는마음으로 갔었는데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의 합주를 듣고 정말 뭔가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느낌이였다
연주를 들으며 연주를 들으며 그순간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제일컸다...
사람들도 지금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지 말이다...ㅎㅎ
뭐 모를일이지만..ㅎㅎ
처음간 연주회라 박수도 언제 쳐야할지 몰라 치면 같이 치고있었다.
연주가 다 끝나고 사람들이 박수를 계속치자 3번정도 다시 나와 인사를 하고 다시 들어갓지만...
박수가 끝나지 않자 한번더 나오셔서 연주를 해주시고 들어가셨다~
마지막에 연주했을때가 제일 신났던거 같다.
왠지 반복되는거 같아 귀에 잘 들어왔기 때문이다~ㅎㅎㅎ
일기 쓰는것같네...
할튼 처음간 연주회 였지만... 2월달에 또 하는 쇼팽오감 연주회 꼭 가고싶다!!ㅎㅎ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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