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일
햅번의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이 전시회가 너무나 끌렸답니다... 인물사진전... 감사...^^
29일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사진을 보려 약간 줄을서야 할때도 있었거든요) 좀 놀랐어요. 사람 얼마 없이 조용히 관람하려 했었는데> <
그래도 사진전은 좋았어요... 다 보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던것 같아요.
흑백사진의 매력... 빛의 굴절이나, 손 놓는 자리의 위치 등을 설정해 순간적으로 컷을 잡는 카쉬는 역시 훌륭한 사진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햅번 외에도 처칠, 소피아로렌, 그리고 아름답고 기품있는 얼굴의 프랑스무용수... 아인슈타인*_* 슈바이처, 헬렌켈러 등이 생각나네요.
좋은 기회 주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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