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초대해 주셔서
급 가게 된 카운트다운파티~~
클럽은 몇 번 가봤었지만..
카운트 다운 파티 같은것은...
영화에서나 접해봤지.. 가본적이 없었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었어요!!!
8시부터 공연 시작이라 해서
8시에 딱 도착했으나..
아직 준비중이여서 였는지..
사람도 많지 않고,..
분위기가 좀 어수선해서..
잼있을까...
하고 걱정 반 기대반...
^^
솔직히 말하자면..
걍 클럽에서 놀다 온 기분이에요..
카운트 다운 파티라 해서
무언가 다른 것이 있을꺼라 생각 했는데..
딱히 다른 것은 없더군요..
^^
그래도...
2009년의 마지막날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클럽에서 새해를 맞아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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