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클럽,
홍대의 맨션은 너무나 예술적인 감각이 묻어나는 세련된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여러 DJ들의 디제잉으로 즐길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좋았던 것 같다.
그곳의 물 또한 좋았는데,
무슨 모델출신들인지... 하여간 멋쟁이들이 많았다.
역시 하우스 뮤직은 클럽에서
제대로 들어야, 함이다.
쿵쾅쿵쾅 울려대는 리듬.
심장을 두드리는 그 소리들.
몸을 흔들다가,
이내 눈을 감고 음악에 빠져들었다.
정말 눈을 감으면 더욱 음악에 취할 수 있는 것 같다.
무아지경 세상...이 그곳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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