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철이, 봉구, 민호가 생각하는 똘갱이...
저는 제 4자의 입장에서 똘갱이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결론은 내지 못했습니다.
정말 생각 없이 보면 이 공연 약간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집중집중!! 집중하게 만드는 이 공연...
중간에 똘갱이의 나쁜자석의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는.
무언가 가슴속에서 욱하는..
그리고 동구가 한달동안 폐교에서 만든 하늘정원의 클라이막스..
이렇든 저렇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똘갱이를 기억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
복합적으로 느낄수 있었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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