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이나 경험에 대해
굉장히 겁이많은 성격이라
클럽 문화(소위 말하는 '밤 문화')에 대해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낯설게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20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한창 생기발랄하고 하고싶은 게 많을 나이에
늘 갇혀사는 느낌이 들었어요
문득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너무 들던 즈음..
"동키쇼"뮤지컬을 우연히 알게되었죠..
운 좋게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친구와 기대감을 안고 공연을 보러갔다왔어요!
정~~~~~~~~말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쇼였어요
평소 잔잔한 공연만 많이 접했던 저로서는
굉장히 쇼킹했지만
어쩌면 오늘 이 공연으로인해
갇혀살던 제 인생에
다양한 여러 문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다 준거 같습니다!
어쨋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무비스트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전 이만~~~~~~후기를 마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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