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꽃,
안중근 서거 100년을 기리며
꽤 유명한 영웅은 볼 기회를 갖지 못하고
아주 작은 소극장에서 하고 있는
일본인이 각본을 쓰고 일본 연극무대에서 상을 받으바 있는
겨울꽃이란 연극을 볼 수 있었다. 아쉬운대로.......
내용도 나름 좋았고, 자리가 좀 좁아서 불편했지만....
저렴하게 구한 티켓이었기에 그것도 감지덕지...
어쨋건
안중근 의사 관련한 극을 작은 극단에서
이렇게 무대에 올려준 것만으로도 참말로 감사한 일이었다.
시절이 시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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