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공연이 아니여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역 부근인 줄 알았는데..한참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당첨자 게시판에..공연장 근처에는 카페나 음식점이 없으니
역에서 간단하게 먹고 오도록 짧은 글이라도 남겨주셨으면
공연을 보러가는 관객들이 좀 덜 허탈했을꺼라 생각되네요~
여기저기 찾다가 겨우겨우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했거든요~
공연을 보고난 후..
기분이 넘 좋아져서~ 가슴이 넘 따뜻해져서~
시작전의 언짢은 기분은 사라졌지만요~
인형극과 함께 꾸며진 공연 정말 색달랐구요~ 기대 이상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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