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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jinjasai 2009-09-16 오후 9:15:02 397   [0]
18년간의 롱런 신화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었다.
뮤지컬의 진수를 맛본 황홀한 2시간이었고 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가버린 정말 재미난 공연이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개성강한 자기만의 개인기 등 연극이나 뮤지컬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들은 모두다 갖추고 있었다. 이 공연을 보며 느낀 것은 출연진들의 기본이 탄탄하다는 것과 5명 연기자 모두의 땀과 열정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공연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롱런의 신화를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관객과 호흡하는 연기자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더 큰 신화를 쓰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못보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총 0명 참여)
hope0829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2010-06-24 13:53
pecker119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2010-06-13 13:53
silverwings
저도 봤는데 정말 재미 있었어요! ^^     
2010-04-09 10:51
scallove2
기사잘보고갑니당 ~^^     
2010-01-30 21:56
bldiss
기대됩니다.     
2010-01-03 18:59
ko6059
보고싶은 마음이야~~~~ 걍...     
2009-09-17 12: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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