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순수한 이미지와 외모에서 이렇게 멋진 액션이 나오다니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또 소미의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의 진지한 연기는 정말 최고이여서 연기인지 실제인지...조연을 맡으신분들의 각자의 캐릭터의 모습을 재밌게 잘 보여준것 같고 간간히 보이는 코믹스러움으로 다소 무겁고 잔인하게만 느껴지는 영화의 줄거리에 활력을 주는것 같았어요. 올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영화 아저씨 정말 대박이네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좀 거북스러운 장면도 있었지만 너무나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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