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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1을 봤을때 정말 펑펑울었는데..
마음이2가 나온다고할때 개봉날까지 너무너무기다렸다.
21날 개봉을하고 24일날 보러갔는데, 재미없다고할것같던 친구도 어느새 영화를보며
눈물을 글썽글썽거렸고... 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다가 조용히 울었다..ㅋㅋㅋ
마음이가 연기를 정말 잘해줬고... 정말 가슴이 짠해지면서 감동을받았다..
흠이있다면 영화시간이 짧은거..? 더 길고많이 보고싶었지만..그래도 하나도 돈이아깝지않았고,
즐겁게 잘봐서 너무기분좋았고 ^^..마음이의 그 모성애는..정말 대단했다
가끔보면 자식낳고 갖다버리는 사람들이있는데, 사람보다 개가낫다고 생각한영화였다..
새끼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예뻤고..
특히 새끼를 꺼낼려고 애쓰는장면이 너무 안타깝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반면 재밌는 장면도많았다. 마음이의 행동들..ㅋㅋ 꾀를부려 성동일과 김정태를 괴롭히는장면들,
멧돼지를피해 달아나는 성동일과 김정태의 장면들 등등..ㅎㅎ
이런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좋겠다.. 마음이 따뜻해지는영화,마음이..
마음이3도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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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영화,마음이..
wuku77
2010-07-27 오후 4: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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