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의 무대가 되는 곳은
예술인들이 모여사는 펜트하우스다.
쉽게 말해서 예술인아파트!
2층부터 63층까지 예술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란다.
무대가 되는 곳은 63층 중 2층.
남자와 여자가 2층 침대를 같이 쓰는 방이다.
침대 3개의 원룸으로 무대가 꾸며져 있었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무대 설정이 이해가 되진 않지만.. 연극이니..^^
이곳에서 가난하고 빽없고 힘없는 예술가들의 모습은 시작된다.
암울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곳이지만,
극의 흐름상 재밌게 표현되어 웃으면서 관람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며칠동안 기분이 우울한 일이 있어 기분전환이 필요했는데..
딱!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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