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말하면 이번 연극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네요^^;;
비속어 사용도 너무 많았고.. 아주 심한건 아니지만 선정적인 부분도 좀 있고.. 하여간 청소년들은 안보는게 좋겠구요~
코믹하기는 한데.. 조금 산만했다고 할까요.
암튼 뭐, 재미로 보기에 나쁜 연극은 아닌거 같은데 저는 막 적극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근데 옆에 분들은 다들 신나게 보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같이 본 제 친구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웃고 싶으시다면 괜찮을듯~
특히 경찰 관련 쪽 일하시는 분들은 공감도 되고.. 재밌게 보실 거 같네요.
암튼 연극 잘 봤구요~ 배우 분들 열연도 멋졌습니다.
1인 다역을 하더라구요..ㅋ 힘드셨겠어요.
소리 지르는 것도 많고.. 에너지 소비가 많았을 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_^;;
다음에도 좋은 공연으로 또 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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