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마다 흥행기대작들이 대거 밀집되는 7월입니다.
왼쪽위부터
<마법사의 제자> - 케반장 형님이 네셔널 트레져 팀과 함께 돌아왔네요
<이끼> - 윤태호 원작에 대한 기대, 그리고 포스터에서 풍기는 서스펜스!
<파괴된 사나이> - 김명민이란 이름 석자는 언제나 기대를 품게합니다
<솔트> - 안젤리나 졸리 단독주연의 액션영화라...이거 당연히 기대되네요
<인셉션> - 놀란 감독의 거대 프로젝트+디카프리오를 비롯한 초호화 캐스팅
<악마를 보았다> -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이병헌, 게다가 최민식의 복귀까지!
<슈렉 포에버> - 슈렉의 마지막 시리즈를 3D로 본다는 것은 관객의 행복이죠
<이클립스> - 트와일라잇 3번째 시리즈. 젊은 관객들의 기대 1순위가 아닐지?
2010년 역시 그 어느해 못지 않게 박터지는 대결이 될 것 같네요.
윈-윈 하게될지?
아니면 정말 강한자만이 살아남게 될지?
개인적으로 완성도 승자는 <인셉션>
흥행승자는 <이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완성도 승자는 순전히 놀란 감독에 대한 신뢰와 기대에서!!
흥행 승자는 강우석 감독이 그간 보여준 기본이상의 흥행성적과
원작에 대한 관객들의 인지도와 기대가 상당하다는 것에서 근거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중의 흥행승자와 완성도 승자를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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