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 1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호감이 가는 작품이라는데 동의하였다.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
모든 남자들의 마음속에 8살 소년이 숨어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영화는 그 소년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티켓이 될 것.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
이 영화는 소년들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많은 어른 남성들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고 있을 소년을 위한 영화이다…클라이막스에 이르러면 영화는 중금속 거인들의 스펙타클한 대결과 함께 왜 소년들이 자신들의 장난감들을 사랑했는지를 본능적으로 떠올리게 만들 것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톰슨
<트랜스포머>는 당신이 여름동안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액션 씬들을 지니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
별 넷 만점에 세 개를 주며 베이 감독은 관객들을 뒤흔들며 충격을 가한다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
특수 효과는 경이롭고, 연기 또한 이 분야의 영화에서 필요한 수준 이상이다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
몽상가들의 꿈이, 쿨한 로봇들, 핫한 여배우, 거대한 폭발, 그리고 다양한 조크와 함께 실현될 것이다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밥 롱기노
대단한 특수효과에다 샤이아 라부프를 더한 후, 얄팍한 스토리를 빼면? 엄청난 재미를 가진 <트랜스포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
<아마겟돈>과 <진주만>의 감독인 마이클 베이로부터 사람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모든 면에서 넘어서는 영화
할리우드 리포트의 커크 허니컷
재미있는 동시에 스마트한 작품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션 액스메이커
이 본능을 자극하는 환타지물은 필요한 수준보다 훨씬 더 많은 재미를 지니고 있다.
올란도 센티넬의 로저 무어
우리는 이 영화가 바보스러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바보스러운 재미를 이처럼 많이 가지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
마치 <인디펜던스 데이>와 같이 외계인의 침공을 다룬 영화처럼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이 신작은 <인디펜던스 데이>보다 훨씬 나은 시간들을 제공한다.
한편, 소수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반감을 나타내었는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트랜스포머의 팬들에게 이는 꿈의 영화일 줄 모르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악몽일 것.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
공격적인 소음과 넌센스로 가득찬 영화.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
기복이 심하고, 지나치게 길며, 오만한 영화.
타임의 리차드 콜리스
마치 2시간 22분짜리 제너럴 모터스 광고처럼 보이는 <트랜스포머>는 엄청나게 지루한 영화.
트랜스 포머2
미국 개봉시 전편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던 대부분의 평론가들도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
아마도 상영시간 (2시간 30분)을 견뎌내기 위해서 리탈린(과잉행동장애 아동을 위한 약) 복용이 필요한 최초의 영화일 것.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
별 넷 만점에 단 한 개도 부여하지 않으면서이 영화는 단순히 졸작의 정도를 넘어선다. 전편이 가졌던 ‘정말 대단함(godawfulness)’의 요소를 모두 깍아내버린 영화.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내가 구식인줄 모르겠지만, 나는 크고 시끄러운 특수효과 뿐 만 아니라 이에 잘 어울리는 (하지만 이 영화에는 없는) 캐릭터들과 주변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
별 넷 만점에 한 개 만을 부여하며 참을 수 없이 긴 상영시간에 대한 끔찍한 경험.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
마치 세탁물 드라이어 속에서 돌맹이들이 돌아가는 소리를 두 시간 넘게 듣는 것 같은 영화.
올란도 센티넬의 로저 무어
아마도 올 여름 최악의 영화일 것.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
대단한 전투씬들에 비해,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노력이 너무 부족한 영화.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
전편보다 더 크고, 더 길고, 더 시끄러운 영화. 여기서 ‘더(more)’하다는 것은 전편만 못하다(less)는 뜻.
할리우드 리포터의 레이 베넷
전편의 팬들은 확실히 이 영화를 사랑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이 영화가 너무 시끄럽고 너무 장황하며, 또 상영시간 147분도 너무 길게 느껴질 것이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
이 영화야말로, 여름시즌용 블록버스터가 모두 시리즈화 될 자질이 있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증거.
한편, 극소수의 메이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합격판정을 내리기도 했는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
당신 마음속에 숨어있는 10살 소년의 파괴 욕구를 자극할 줄 아는 영화.
버아이어티의 조단 민쳐
시리즈를 인공지능 이상의 수준으로 올려놓은 영화.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
잘 기름친 여름 액션물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영화.
출저: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68052#movi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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