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란 걸 첨 접하도록 시사회당첨 시켜준 무비스트 관계자께 심심치않은 감사 말씀 드리구여..ㅋㅋ파이브코스 러브라는 뮤지컬은 앵콜공연을 할만한 자격이 있었어여..ㅋㅋ 배우분들의 연기력과 가창력(?)은 돋보였구여..중간중간에 위트있는 대사..특히 지노가 나올때는 예전에 웃찾사에 나왔던..느끼한 랭보르 연상시켰구여..러시아장교로 나올때는 러시아어를 우리말로 바꾸서..말끝에 뜨를 붙이는 센스...ㅋㅋ 암튼 너무 즐거웠구여...마지막에 프로포즈이벤트까지...앞으로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꺼 같아여...넘 즐거웠어여....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파이브코스 뮤지컬을 강추해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