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여인들의 삶 울다가 웃다가를 보고
kalkanic 2009-08-29 오후 1:01:16 329   [0]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들께서 가시는 편이 공감이 많이 될 듯한 공연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미혼이고 나이도 20대 초반이여서 여자(결혼 후 아줌마, 임신, 가정 등등)의 상황과
사실을 듣고 마는 입장에 놓인지라 이해는 되면서 공감을 완벽히는 하기 어려운 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하신 분들 특히 저희 어머니 세대인 40-50대 분들이 같이 가시기에는 참 좋은
공연일 것 같습니다. 옴니버스 형식과 영상미는 제가 잘 모르지만 독특한 영상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연 자체를 전하려는 의도를 읽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제가 느낀
공연 자체에 비중을 두는 편이여서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_)
 
 
장면장면 마다 조용히 뒤쪽에 계신 중년의 여성분들께서 집에가면 나도 저렿게 해봐야지, 저런 나쁜 x 같은
소리를 하셨던 것 보면 확실히 그 쪽 세대와 맞는 공연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주로 추천하는 나이는 20대 후반의 결혼하신 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2010-06-13 13:53
scallove2
재밋엇겟어요     
2010-01-30 22:04
bldiss
기대됩니다.     
2010-01-03 19:31
coollove8751
ㅋㅋ나도 저렇게 해봐야지~라는 소릴 들으셧다면...
제가 앉은 자리 주변에..님이 앉으셧다는?!..ㅋㅋㅋ     
2009-08-30 02:1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54 연애특강 gator2007 10.07.29 1069 0
1353 짬뽕 gator2007 10.07.29 358 0
1352 저요저요저요 (1) wonjongran 10.07.29 417 0
1351 슈렉포에버 (2) wonjongran 10.07.29 379 0
1350 [이끼] (2) wonjongran 10.07.29 423 0
1349 나잇앤데이 (2) freejin5 10.07.28 412 0
1348 이끼! (3) freejin5 10.07.28 372 0
1347 더리더 (2) meyoung2 10.07.28 417 0
1346 뮤리엘의 웨딩 (2) meyoung2 10.07.28 407 0
1345 펄프픽션 (1) meyoung2 10.07.28 498 0
134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 meyoung2 10.07.28 452 0
1343 똥파리 (1) meyoung2 10.07.28 422 0
1342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1) meyoung2 10.07.28 662 0
1341 핑거스미스 (1) meyoung2 10.07.28 560 0
1340 공주와 개구리 (1) meyoung2 10.07.28 530 0
1339 프리덤라이터(2007) (1) meyoung2 10.07.28 487 0
1338 귀없는 토끼 (1) meyoung2 10.07.28 469 0
1337 전우치 (1) kggo0101 10.07.28 427 0
1336 슈렉 (1) kggo0101 10.07.28 396 0
1335 이클립스 (2) kggo0101 10.07.28 366 0
이전으로이전으로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