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전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보고왔습니다.
제가 디자인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창작의 고통 속에서(ㅋㅋ).. 요즘 일에 의욕도 떨어지고 흥미도 떨어지고...
그런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상상력 풍부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오랫만에 자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창작의 욕구도 다시금 샘솟고요..아이들 시선에 맞춘 이야기에 저도 순수해지고 맑아진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봐도 좋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따뜻하고 유쾌한 전시 였던거 같아요~
저의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서 다시 열심히 일해야 겠어요~^^
관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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