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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될까요라는 작품 시사회가 되어 그먼(?)부천까지 다녀왔어요.
첨엔 솔직히 극장도 넘 작고 또 찾기도 그렇게 쉽지는 않아서 좀 고생했고 퇴근 후에 곧장 가는터라
공연 시간에 혹시라도 늦을까 부지런히 갔습니다....(역시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이 뮤지컬은 박연두,이현수 씨 두명만이 출연하는 작품인데 순수한 두사람의 사랑을 그린 내용입니다.
흔일 일어날수 있는 사랑이야긴데 잘 전개를 해나가는 두명의 배우가 참 훌륭해 보였습니다.
소극장 뮤지컬이라서 더더욱 배우들과 함께 숨쉬고 호흡할수 있었구요,,,역시 공연은 공연장에 와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악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꼭 한번 보세요.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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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될까요
sorigasuki
2009-08-05 오전 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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