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자동차과학체험전~ 키즈모터쇼~~

2008년에 너무 즐겁게 놀아서 2009 모터쇼가 어찌가 기대가 되던지^^

키즈모터쇼 들어가기 전부터도 아이들 시선을 확 끌고 너무 들어가고 싶게끔 예쁜 노란 버스로 입구를 너무 예쁘게 만들었어요^^ 15분에 한번씩 입장을 해요~ 테마별로 선생님들께 자동차 과학관에 대한 설명들을 함께 듣거든요. 자동차구조, 차체, 동력발생 및 동력전달, 조향, 현가장치, 제동장치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알아봐요~^^ 겉모습만 보아오던 자동차의 내부를 보면서 자동차를 움직하게 하는 원리들을 비디오화면또는 실험을 통해 공부해 볼 수 있으니 어린이들의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어린이안전교육이 하나 더 있어요~

2008년 체험땐 없었지요? 횡단보도 체험을 해보고,

버스에 타면 전면에 설치된 비디오를 보고서 안전벨트 착용후 급제동 체험을 해봐요

2008 키즈오토쇼보다 훨씬 넓어졌어요. 체험공간이 오밀조밀 붙어있지 않고 넓직넓직 길쭉해서 체험하기 더욱 좋아졌답니다.

와우~ 정말 기대하고 갔던 수상자동차~ 열심히 손으로 바퀴를 돌리면 앞으로 뒤로 가요.

Racing Kart 작년에도 가장 인기있던^^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네요~

유아들은 엑셀이 발이 닿지않아서 엄마 아빠와 함께 타야하는데 그래서 더 더 재밌는 시간^^

아이들이 직접 운전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면 Driving Kart코너로

실제 자동차의 축소판으로 6살 우리 아들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OFF-ROAD Kart 타기

울퉁불퉁한 OFF-ROAD Track을 멋진버기카를 타고 달려보아요~^^

모래사장에서 타는 그것과도 흡사한^^

이것 역시 직접 운전가능한데.. 앞에서 운전해본 자동차들보다 속도감이 있어요~

R/C Racing

리모컨으로 아빠와 아들이 같이 자동차를 조종해서 경주해봐요~~ ㅎㅎ

요

작년엔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체험공간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여러 가지로 늘어서 우리 둘째도 너무 재밌게 놀 수 있었어요

핸들을 좌우로 흔들면서 가는 위글라이더~

EZ-Bump Car 무동력 범프카를 타고 이리쿵저리쿵~~

밀놀이 존~에서 굴삭기, 트럭 등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각종 차량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이때 엄마는 앉아서 좀 쉴 수 있어 좋아요~ ㅎㅎ

에어바운스라고 해야하나요? 여기서 신나게 뛰어놀면서 아이들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어요~

스낵바도 있고, 그리고 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더더 좋아요.

방학되면 많이 붐빌것 같아서 미리 가보았는데^^ 여러분들도 부지런히 가시면 한가하게 열심히 많이 체험하고 오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추천~드려요^^

참~ 아이 이름 및 전화번호, 주소 등을 적어서 내면 체험하고 나온 뒤에 면허증을 발급해줘요^^ 이 면허증으로 내년 체험전에서 또 할인해 준다니 꼭 만들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