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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먼저군요 ㅎㅎ
집에 들어오자 마자쓰는거니..
우선 장르가 퓨전 되어있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구요.
뮤지컬이라는 생각은 솔직히 별로 들지 않습니다.
비보잉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것 같구요.
배틀 동영상도 즐겨보던 저로써는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코믹한 캐릭터(자세히는 말 안하겠습니다)들이 큰 웃음을 안겨다 줍니다.
아쉬운 점은 배우들이 직접 노래부르는 것이 적다는 것과 아가씨와 건달들의 전체적 스토리를 모르면
깔끔하게 스토리를 정리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별 세개 반 정도 주고 싶습니다.
극장은
메사 시어터(회현역)이었습니다.
p.s. 자리는 vip석으로 앞에서 두번째 줄에서 봤습니다. 침튀기는 것까지 볼 수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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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건달들 이벤트 후기
withyeop
2007-03-28 오후 1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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